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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HF The Korean Society of Heart Failure

Heart Failure Times

Vol.20, Jan. 2022

THE LATEST NEWS FROM KSHF

미디어 속 심부전

  • “계단 오를 때 전과 다르게 숨 가빠지면 심부전 의심”

    흔히 심장병의 종착역이라 불리는 심부전은 심장이 완전하지 않은 상태, 즉 심장 기능에 이상이 생겨 몸 구석구석으로 산소와 영양분이 포함된 혈액을 충분히 공급하지 못하는 심장 기능 상실을 의미한다. 발병 후 5년 내 60~70%가 사망하는 무서운 질병이지만 그 위험성에 비해 일반인들의 경각심과 인식은 크게 부족한 편이다. 

  • “7시간 이상 안 자는 당신…치매, 심부전 위험 높아진다”

    2016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통계에 따르면 한국인의 하루 평균 수면 시간은 OECD 국가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 우리나라 성인의 73.4%가 건강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는 수면장애를 경험하고 있다는 보건복지부 통계도 있다. 하지만 문제는 잠을 제대로 충분히 자지 못하는 것이 단순히 컨디션 난조에만 그치지 않는다는 점이다. 질이 떨어지고 부족한 수면은 일상생활에서의 위협뿐만 아니라 치매, 심장질환 등 각종 질환에 영향을 미친다.

  • “흡연자, 폐암보다 '이 질환' 조심해야”

    흡연자가 폐암보다 심뇌혈관 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이 더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노스웨스턴대학 의대 심장 전문의 사디야 칸 박사 연구팀은 20~79세 성인 총 10만 6125명을 대상으로 10~25년에 걸쳐 진행된 9건의 장기간 연구 자료를 종합 분석했다. 흡연자인 실험 대상자들은 연구 초반엔 심뇌혈관 질환이 없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심근경색, 뇌졸중, 심부전 등 심뇌혈관 질환에 걸리는 경우가 많았다. 발병률이 폐암보다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