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욱진 선생님
박진주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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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붓고 복수 차는 것도 심부전 증상이라고요?”
심장은 피를 잘 받아서 우리 몸에 잘 보내주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심장의 기능이 저하된 병이 심부전이다. 따라서 심장이 딱딱해서 피를 잘 못 받는 경우와 심장 안에 모인 피를 잘 못 짜주는 두 가지 경우로 나뉘게 되고 각각 ‘심장 구혈률이 유지되는 심부전’과 ‘심장 구혈률이 떨어진 심부전’이라고 말한다.
“코로나19로 심부전·탈모 발생률, 독감보다 높아”
코로나19로 인한 합병증 발생률은 독감과 비슷한 수준이거나 낮았지만, 치매, 심부전, 탈모 등 일부 질환에서는 독감보다 높게 발생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공동연구팀은 코로나19의 합병증과 독감 합병증의 유병률을 비교하고 합병증에 대해 취약한 환자가 누구인지 파악하기 위해 코호트 연구를 수행했다.
“심부전 환자가 매일 체중 재면 갑작스러운 응급실 내원 줄일 수 있어”
보통 심부전 환자들은 숨이 차서 응급실을 방문하는 경우가 많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숨이 많이 차기 전에 아침 몸무게가 하루 1kg, 일주일에 2kg 이상 늘었을 때 외래를 방문해 담당의와 상의해서 약제를 조절하는 것이 갑작스러운 응급실 내원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