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HF The Korean Society of Heart Failure

Heart Failure Times

Vol.27, Aug. 2022

THE LATEST NEWS FROM KSHF

미디어 속 심부전

  • “만성신장질환자, 신체활동으로 심부전 위험 줄인다”

    만성 신장질환자가 신체활동을 많이 하면 심장병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미국 국립 신장재단 공식저널 ‘American Journal of Kidney Diseases’에 만성 신장질환자가
    신체활동을 많이 하면 심근경색과 뇌졸중, 말초동맥질환 등 동맥경화성 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 "모든 수술 환자, 심부전 부르는 ‘이 증상’에 주의해야"

    모든 수술 환자는 심부전을 일으킬 위험이 높은 심방세동(심방 잔떨림)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코넬대 의대 연구 결과, 심장병에 걸린 적이 없는 환자 300만명 가운데 약 0.8%가 각종
    수술을 받은 뒤 심방세동 증상을 보여 심부전으로 입원할 확률이 2배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심장 수술을 받은 환자 7만6000명 가운데 약 18.8%는 심방세동 증상을 보여 심부전으로 입원할
    위험이 3분의 1 높아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 “성인 암 생존자, 심부전·뇌졸중 위험 높다”

    암에 걸려 치료를 받은 사람의 경우 심부전과 뇌졸중 등 심뇌혈관 질환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과학진흥협회의 과학뉴스사이트 유레크얼러트는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
    의대의 이 같은 연구 결과에 대해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