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드립니다. 심초음파학을 시작하며
계명의대 이선화
안녕하십니까. 저는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에서 조교수로 근무하고 있는이선화입니다. ‘심초음파학을 시작하며’ 를 통해 존경하는 교수님들께 인사드릴 수 있어 영광입니다.
저는 고신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인턴, 내과 레지던트 수련 및 2년간 심장내과 임상강사로서 가르침을 받은 후 2022년부터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에서 근무 중입니다. 내과 전공의 수련 동안 여러 임상과에서 다양한 환자들을 만나면서 내가 앞으로 잘할 수 있고 가장 보람이 있었던 순간들을 생각해보았을 때 주저함 없이 그 순간은 심장내과에서 환자들을 만나고 환자들이 치료되는 과정에서 보람을 느꼈던 순간일 것입니다. 심초음파의 탐촉자 조차 어떻게 잡는지 몰랐던 시절을 거쳐 심장내과 치프 전공의 시절 동안 혼자 초음파 기계를 끌고 병원을 다니며 심초음파 찍고 선배 전임의 선생님 및 교수님들께 피드백을 받고 환자의 치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던 경험들이 지금의 저를 있게 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그때의 가르침을 밑거름으로 삼아 임상에서 제가 주치의로 환자를 진단하고 치료하는데 있어서 제대로 그리고 정확하게 시행된 심초음파가 얼마나 중요한지 느끼고 있으며, 저의 부족함을 느끼고 매 순간 배움의 자세를 놓치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이 커져가는 것 같습니다.
저는 판막질환 및 심장종양학에 대한 관심이 많으며 관련된 연구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직 지식과 경험이 부족하나 존경하는 교수님들의 모습을 본받고 향후 더 깊이 있는 연구를 진행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학회에서도 더욱 열심히 활동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