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편집장 소개
서울의대 김형관
안녕하십니까,
서울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김형관 교수입니다.
유난히도 다사다난하고 혼란스러웠던 2024년도 벌써 겨울로 접어들고 있다는 것이 믿기지 않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2025년 1월부터 제가 Journal of Cardiovascular Imaging (JCVI) 편집장을 맡는다는 것도 현실이 아닌 것 같아 얼떨떨하기만 합니다.
되돌아보면, 전공의 4년차 때부터 손대원 교수님을 따라 한국심초음파학회에 얼굴을 비치면서 여러 교수님들께 인사를 드린 지가 벌써 어언 20여 년이 지났고, 그동안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Echocardiography에서 시작한 한국심초음파학회지의 이름은 Journal of Cardiovascular Ultrasound를 거쳐 지금의 JCVI에 이르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JCVI의 편집장이라는 임무를 믿고 맡겨주신 선배 교수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현재 편집장이신 김성환 교수님께서 이루고 계획하셨던 여러 가지 일들을 이어받아 JCVI를 더 발전시켜야 한다는 무거운 책임감으로 답답한 마음도 있습니다. 새로 꾸려지는 JCVI 편집위원회의 여러 교수님들과 잘 상의하고, 소통하여 JCVI의 발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제가 편집장을 맡는 임기 동안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계획은 JCVI가 SCI에 편입이 되는 일일 것으로 생각합니다. JCVI가 SCI에 편입이 되는 그날, 많은 한국심초음파학회 회원들께서 느끼실 희열을 생각하며, 이를 위해 김성환 편집장님께서 이루어 놓으신 토대를 잘 다져서 좋은 결실을 맺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힘든 시기이지만, JCVI의 발전을 위해 회원님들의 많은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리고, 너무나도 빨리 지나가는 2024년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2025년 새해에는 의료계와 여러 선생님들 가족과 개인에게 부디 좋은 일들이 가득하실 수 있도록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