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7회 한국심초음파학회
추계학술대회

2024년 11월 23일 ~ 24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

인하의대 신성희

올해 새롭게 선보인 Opening Ceremony

지난 11월 23일과 24일, 서울 그랜드워커힐에서 KSE 2024, 제57회 한국심초음파학회 추계학술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올해 학술대회는 멋진 영상과 함께 Opening Ceremony로 포문을 열었고, 세션별 전용관 제도를 통해 참가자들이 각자의 관심 분야에 맞는 세션을 보다 쉽게 찾고 참여할 수 있도록 공간을 Global Theater, Innovation Theater, Harmony Chamber, Education Theater로 구분하였습니다. 또한, Debate Chamber와 Discovery Chamber를 별도로 마련해 다양한 형식의 학술 교류가 이루어지도록 한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열띤 강의장 안에서 & 처음 발간된 학술대회 newspaper

국내외 많은 석학교수님들의 강의를 듣고있노라면 매번 교수님들의 깊은 인사이트를 느끼게 됩니다. 매일같이 만나는 나의 환자들을 진료하며 놓친 것은 없는지 돌아보고, 최신연구의 동향을 들으며 앞으로의 연구계획을 생각해보는 데 늘 많은 도움이 됩니다. 항상 많은 참석자들로 북적이는 Basic Review Course는 올해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여러 중견 교수님들의 명강의는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올해에도 공간을 가득 메웠습니다. 또한, 색다른 세션이었던 <Code Blue in the Echo Lab> 세션에서는 아주대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님의 그 간 지친 마음을 어떻게 재충전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학술대회 첫 날 세션 종료 후 있었던 비어파티에서

모든 학술대회가 그렇지만, 학술대회는 그간의 학술적인 성과를 교류하고, 최신 지식을 업데이트하는 자리이기도 하지만, 그 간 서로 만나지 못했던 선생님들과 오랜만에 얼굴을 맞대고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의 의미로서도 특별한 듯 합니다. 그런 면에서, 올해 학술대회 첫날 세션 종료 이후 처음으로 마련된 비어파티는 또 다른 즐거움을 더했습니다. 한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맥주 한 잔과 맛있는 피자를 즐기며 여러 선생님들과 웃음 가득한 대화를 나눴던 시간은 또다른 소중한 기억으로 남습니다. 또다른 알찬 프로그램과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내년도 학회를 벌써 기대해봅니다.

학술 대회 중 단체사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