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근경색 뉴스레터 Vol.1, Aug. 2022

심근경색연구회 소식지

충남 대학교 병원의 급성 심근 경색 환자 흐름도

  • 병원별 심근경색증 critical pathway 소개 코너에서는 심근경색증 치료에 전념하고 있는 전국의 여러 심혈관센터의 노하우를 배워 보려고 합니다.
  • 첫 순서로 CP가 잘 되어 있다고 전국적으로 소문난 충남대학교병원에서 경험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과거 2007년 보건 복지부가 수행한 응급 의료 질 지표 분석이나 건강 보험 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심근경색증 (STEMI/NSTEMI) 에 대한 질 평가 결과를 보면 진료 과정 지표들의 지역 간, 기관 간 편차가 큰 실정 이었습니다. 이에 충남대학교 병원은 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 설립을 통하여 확충된 인력과 장 비 및 시설을 토대로 기존의 치료 중심의 진료 지침에서 벗어나 진단, 치료 및 재활의 포괄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줄 수 있는 주 임상 경로(critical pathway, CP) 개발을 통한 진료로 전환하고자 하였습니다.

심근경색증 CP 개발 전 196명의 심근경색증 환자를 대상으로 진료 현황을 확인 분석 후 2010년 1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CP를 적용 하였습니다. 이 후 심장내과, 응급의학과 의료진과 간호부, 응급실과 QI팀 간호사, 전산개발을 위한 정보통신실 직원, CP 모니터링 요원을 개발진으로 선정하여 추 후 모니 터, 개발 및 업데이트를 하고 있습니다.

목표

본원의 CP 는 보건 복지부의 모니터링 지표를 충족 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며, 이를 통하여 Door to balloon time 의 개선, 시술 후 입원 기간 중의 적절한 약물 투약, 환자 교육 및 심장 재활 치료 뿐 아니라 퇴원 후에도 환자에게 양질의 의료를 제공하여 환자의 예후를 개선 시 키는 것이 주목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황

충남대학교 병원 2010년 4월 2일 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로 지정이 되었고, 이 후 총 3 개의 심혈관 조영실을 운영 중입니다. 현재 11명의 전문의 (5명의 oncall 전문의 포함), 12명의 혈관 조영실 직원이 심근경색증 환자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EMR 과 자동 연결한 CP 처방을 개발 하여 사용 중이며 교육 처방을 포함하여 입원 환자 및 보호자 에게 퇴원 전 일대일 교육을 실시 중입 니다. 또한 72시간 이내 조기 심장 재활을 실시 하고 있으며 현재 약 92% 정도의 조기 재활 의뢰율을 달성하였습니다. 또한, 고위험군 환 자에 대응하기 위하여 심혈관 중환자실을 10병상으로 확충 하였으며 심장내과 전담 중환자 전문의를 두어 진료중입니다.

CP 개선 활동

저희 충남대학교 병원의 CP 개선 활동의 목적은 지속적인 변이 분석을 통한 CP 개정 및 2차 예방을 위한 환자 자가 관리 교육 및 심장 재 활의 활성화 입니다. 따라서 매월 1회 CP 정례회의 및 증례 토의를 하여 개선 활동에 반영 하고 있으며, 관련 병동 및 치료실에 개선된 CP check list 및 CP flow 에 관한 안내서를 배부하여 급성심근경색 CP에 대한 개념을 인식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