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 J Heart Fail. 2022 Apr;4(2):95-109, https://doi.org/10.36628/ijhf.2022.0007
심부전에서 체질량 지수가 적은 환자들이 비만인 환자들보다 예후가 나쁘다고 알려져 있고, 이는 체질량 지수가 적은
환자가 동반 질환이 많고, catabolic status 때문인 것으로 설명하고 있다. 하지만 연구마다 동반 질환과 심부전 phe-
notype 등에 따라 결과가 상이한 경우도 있으며, 체성분 또는 근육량이 심부전의 예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연구가 더 필요한 상황이다. 본 연구는 급성 심부전 환자에서 체질량 지수에 따른 사망률을 동반 질환과 심부전 phe-
notype에 따라 다른지를 조사했고, 근육량이 사망률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했다.
1. 환자 및 연구방법
2. 연구결과
연령, 고혈압, 당뇨병, 허혈성 심장질환, 심방세동의 유무, 심부전 phenotype에 상관 없이 체질량 지수가
낮을수록 사망 위험이 높아짐.
3. 연구의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