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는 심부전 진료체계 초토화”
심부전 질환 중 박출률 감소 심부전 등 중증 질환의 경우 전문진료질병군(A군)으로 상향 조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대한심부전학회와 국회 보건의료발전연구회는 지난 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심부전 환자분류체계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중증 심부전 질환의 등급 상향을 촉구했다.
“심장 이상 신호도 AI가 찾는 시대”
미국 스크립스연구소 연구진은 AI를 기반으로 심방세동을 선별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심방세동은 심장이 불규칙하게 소축하는 상태로 일종의 부정맥을 뜻한다.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npj 디지털 메디신’ 최신 호에 게재됐다.
“밤 9시 이후 저녁 먹으면…의외로 이 ‘두 질환’ 걸릴 위험 높다”
아침 저녁 식사를 늦게 하면 뇌졸중 등 심혈관병 위험이 크게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프랑스 국립농업·식량·환경연구소(INRAE)는 뉴트리넷-상테(NutriNet-Santé) 코호트에 참가한 10만 명 이상을 조사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