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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HF The Korean Society of Heart Failure

Heart Failure Times

Vol.48, Jul. 2024

HEART FAILURE UPDATE

허혈성 좌심실 기능저하가 있는 환자에서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이 건강상태에 미치는 영향

JACC Heart Fail. 2024 Apr 8:S2213-1779 (24)00264-6 online ahead of print

이정은 역자가톨릭의대

  1. 1. Quick Taskes

    허혈성 심부전 환자에서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은 2년 시점에서 전체사망, 심부전 악화로 인한 입원 및 건강상태가 포함된 계층적 복합 결과를 향상시키지 못했다.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은 표준약물 치료만 시행한 군에 비해 6개월 시점에 KCCQ-OSS를 유의하게 향상시켰지만, 이러한 효과는 1년 혹은 2년 추적관찰 시에는 지속되지 못했다.
    허혈성 심부전 환자에서 6개월 이상 장기간의 건강상태 개선을 기대하며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을 시행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2. 2. Study Questions

    표준약물치료를 받는 허혈성 심부전 환자에서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은 환자의 건강상태를 향상시킬 수 있는가?
  3. 3. Methods

    중증의 허혈성 심부전 환자들을 표준 약물치료와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을 받는 군과 표준 약물치료만 받는 두 군으로 무작위 배정하였다.
    일차평가변수는 전체 사망, 심부전 악화로 인한 입원 및 24개월째 캔자스대학 심근병증 설문 점수 (Kansas City Cardiomyopathy QUESTIONQUESTI -Overall summary score [KCCQ-OSS]) 로 구성된 계층적 복합 결과로 보았다. 주요 2차 평가변수는 기저대비 5점 이상 KCCQ-OSS 상승 여부 (responder) 분석이었다.
  4. 4. Results

    347명의 환자가 표준 약물치료와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 시행 받는 군, 353명의 환자가 표준 약물치료만 받는 군으로 배정되었다.
    중위수 나이는 70세, 평균 좌심실 수축기능은 27%였다.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은 일차평가변수를 유의하게 향상시키지 못했다. (Win ratio for PCI vs. OMT: 1.05; 95% CI: 0.88-1.26; P=0.58).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을 시행한 군에서 표준 약물치료만 시행한 군에 비해 6개월 시점에 기저대비 유의하게 KCCQ-OSS가 향상된 경우가 더 많았고 (responders, 54.1% vs. 40.7%; OR 1.96; 95% CI 1.41-2.71; P<0.001), KCCQ-OSS가 감소된 경우는 더 적었다 (deteriorators, 25.2% vs. 31.4%; OR 0.69; 95% CI 0.47-1.00; P = 0.048).
    반면, 12개월과 24개월 시점에서는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은 더 이상 KCCQ-OSS 향상 혹은 감소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
  5. 5. Conclusions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은 시술 2년 시점에서의 전체 사망, 심부전 악화로 인한 입원 및 건강상태로 구성된 계층적 복합예후를 호전시키지 못했다.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은 6개월 째 KCCQ-OSS 개선효과를 보였지만, 이 효과는 1년 혹은 2년 추적관찰에서는 지속되지 못했다.
  6. 6. Perspective

    허혈성 심부전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이 연구에서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은 2년 시점에서 전체사망, 심부전 악화로 인한 입원 및 건강상태가 포함된 계층적 복합 결과를 향상시키지 못했다. 또한,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은 표준약물 치료만 시행한 군에 비해 6개월 시점에 KCCQ-OSS를 유의하게 향상시켰지만, 이러한 효과는 1년 혹은 2년 추적관찰 시에는 지속되지 못했다. 이러한 결과는 허혈성 심부전 환자에서 6개월 이상 장기간의 건강상태 개선을 기대하며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을 시행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을 시사한다.